10월 둘째 주 소중한 성도님을 축복합니다.

사도바울의 고백처럼 성도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간구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엡1:4-5.7)

우리는 하나님의 택하심과 예정하심, 구속하심으로 한 자녀요 한 가족이요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이며 섭리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많은 사람들 중에, 많은 교회중에서 중부교회로 불러주셨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함께 세우는 동역자로 우리를 불러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동역자가 되어야 할까요?

먼저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충성스러운 동역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매일 들으십시오, 성경책을 펴서 읽고 출퇴근시간이나 가정에서 극동방송FM100.5 주파수를 고정하여 찬양과 말씀 안에 거하십시오. 시편1편에서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되새김질하듯이)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여러분은 복 있는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세상사람들이 아닌 바로 여러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동역자는 서로를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용서받은 죄인들이 함께 모여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주님이 필요하고 또한 서로가 필요합니다. 함께 서서 기도해주고 믿어주십시오. 더욱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우리는 신실한 동역자입니다. 그 누가 막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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